밝게 알고 올바르게 행하자

인동과에 속하는 백당나무의 품종으로서 초파일을 전후하여 새하얀 꽃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꽃나무이다. 꽃의 모양이 마치 짧은 머리카락이 꼬부라져 나발형(螺髮形)을 이루고 있는 불상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불두화(佛頭花)라고 한다.

보리수는 불교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고행과 깨달음을 상징하는 나무로 학명은 핍파라수다. 보리수라 불리우게 된 것은 부처님이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보리수의 보리는 깨달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까마귓과의 새. 머리와 등과 꼬리는 검고 윤이 나며, 어깨와 배는 희다. 텃새로 마을 근처에 살며, 나무 열매나 벌레 따위를 먹는다. 이 새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하여 이로운 새로 여긴다. 희작(喜鵲 : 기쁨을 알리는새)라고도 한다.

마야부인이 흰 코끼리 꿈을 꾼 후 부처님을 잉태하였다 하여 부처님의 탄생 및 실천수행의 덕목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등장한다.